결국 기업이 남는 장사를 했는지의 여부를 최종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당기순이익 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지속적으로 흑자를 보임과 동시에 꾸준히 상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당기순이익: 매출액에서 모든 비용과 세금을 뺀 금액입니다.
투자하기에 훌륭한 기업은 해당 기업의 당기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상승추세에 있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의 비율이 높은지를 살펴야 합니다.
워렌버핏이 좋아했던 코카콜라의 당기순이익률 (순이익률)은 보통 21%,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31%입니다. 이처럼 당기순이익율이 20% 이상인 기업들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율이 10% 미만이라면 해당 기업의 경쟁력과 전망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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