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1, 2017

리스크, Lisk, LSK

리스크, Lisk, LSK


리스크도 어제 살펴본 네오처럼 플랫폼을 꿈꾸는 암호화폐입니다. 이더리움 이후에 나온 플랫폼 코인이니만큼 여러가지 면에서 이더리움보다 개선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과는 다르게 리스크는 사이드체인에 분산화 앱 (DAPP) 들을 올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트래픽이 몰려서 발생하는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합의 프로토콜은 또 처음보는 형태이네요. Delegated PoS (DPoS)를 사용하는데 DPoS는 코인 보유자들이 선택한 101명의 대표자들에 의해서 블록이 형성되는 시스템입니다. 민주주의의 디지털 버전 혹은 블록체인 버전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을 쓰면 자원이나 지분을 많이 가지기만한 악한 자들에 의해 블록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k_0TjP1g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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