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시작 - 이더리움은 통화로써 기능할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을 활용한 여러가지 프로그래밍을 지원합니다. 이더리움을 이용해 프로그래밍한 앱들은 탈중앙화 되었다는 특징을 지니고 블록체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더리움을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코인들의 종류는 100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코인이 늘어나면 늘어 날수록 이더리움의 영향력이 더 커지니깐 이더리움에게 좋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마냥 좋아 할 일만은 아닙니다. 앱들이 많아지면서 이더리움 플랫폼이 감당해야 할 거래들 또한 많아지기 때문에 트랜잭션이 거부되거나 시스템이 마비되는 상황까지도 우려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이더리움은 합의 프로토콜을 Proof of Work (PoW, 작업증명)에서 Proof of Stake (PoS, 지분증명)로 전환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저도 아직은 개념적으로만 알고 있는데 우선은 이렇게만 알아두죠. 예상되는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 이라고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공부할 예정이고 이더리움도 계속 다루게 될테니 그 때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지금은 대강 이런저런 코인들 훑어보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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