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한 것이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이었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 2017년 12월 06일 수요일이었네요. 두 달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이렇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준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도 계속 같은 수준의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을지 이것이 거품이지는 않을지 스스로에게 항상 질문을 해봅니다. 하루에 수 십 번의 질문을 던져도 돌아오는 대답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과열된 것은 맞지만 (지금은 소강상태) 현재의 인류는 세상이 크게 바뀌고 있는 과도기를 맞이하고 있고 우리는 이로부터 비롯된 현상이나 결과들을 목도할 뿐이다 라고 말이죠. 부의 형태가 이전되고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는 시기에 적절한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그것이 가능하리라 보고 앞으로도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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